"글로벌 동아" 국내외 매출 확대


 ▲동아제약은 올 한해 매출 7천20억원, 영업이익 860억원 달성 목표를 발표했다.
 또 2008년 슬로건으로 "글로벌 동아제약"을 선언하고 국내외 매출확대, 연구개발 능력 강화, 생산기술 첨단화 등의 구체적인 실천 전략도 제시했다.
 강신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스티렌과 자이데나 성장에 힘입어 2007년도 매출 6천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올 해도 연구개발 중심의 세계적 제약기업으로 도약하는 해가 되기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창조·책임으로 노력하는 사람되자"

 ▲유한양행은 올해의 경영슬로건으로 "열정 2008, 창조와 책임"을 선언했다.
 시무식에서 차중근 대표는 2007년 어려웠던 난관들을 도전과 개척정신으로 극복한 것처럼 올 한해에도 창조적인 변화와 노력으로 성장과 수익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 노력하는 사람들이 되자고 말했다.
 유한양행은 이를 위해 사업목표 초과달성, 신제품 적기 출시, 경영자원의 수익성 제고, 창의적인 업무혁신을 4대 경영지표로 설정했다.


"실패 두려워말고 끊임없이 도전하자"

 ▲녹십자는 2008 경영 슬로건으로 "20% Up Again! Quality of Life UP"을 선언, 올 매출 목표액을 5200억원으로 설정했다. 녹십자는 최근 열린 시무식에서 지난해 매출이 442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전문의약품의 적극적 마케팅 강화와 사업영역 다각화로 매출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영섭 회장은 시무식에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끊임없이 경쟁하며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0년 매출 1조 달성 기반 만들 것"

 ▲중외홀딩스는 최근 시무식에서 지주회사 출범 첫해인 2008년 공격적 경영을 통해 2010년 매출 1조원 달성 기반을 만들것을 다짐했다.
 중외홀딩스는 올 한해 매출 6910억원 달성을 목표로 설정, 경영화두로 "창조적 사고로 자율경영체제 정착"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경하 대표는 자회사별 책임경영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통해 지주회사 체제 원년인 2008년 중외의 재도약을 준비하자고 말했다.


"부문별 핵심 인력·전략 집중하자"

 ▲종근당은 최근 열린 시무식을 통해 2008년 경영목표로 "일등 기업 기반 구축"을 선언했다. 이장한 회장은 "2008년 영업, 마케팅, 연구개발, 생산, 관리 등 각 부문별 핵심 역량을 높여 총력을 기울이고 그에 맞는 핵심 인력과 전략을 집중하자"며 "선두 제약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혁신·성장의 해…목표 실천 더욱 강화

 ▲광동제약은 최근 2008년 혁신과 성장 워크숍을 갖고 2008년을 혁신과 성장의 해로 선포했다.
 이를 위해 광동제약은 성장동력 확보, 연구개발 및 생산설비 최적화, 혁신경영 등 3대 경영방침을 설정했으며, 2008년을 목표 달성과 일류기업으로의 도약 원년으로 삼자고 다짐했다.
 최수부 회장은 지난해 극심한 경기침체와 제약시장 불안정성에도 많은 성과를 보여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올 한해에도 성장을 위한 각자의 목표 실천을 더욱 강화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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