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복음병원(원장 조성래)은 최근 소아암 환아 후원자 모임인 고신사랑회 주최로 3동 로비에서 롯데자이언츠 야구단 팬 사인회를 열었다.

 이날 사인회는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상조회 회장인 정수근 선수를 비롯해 손민한, 이대호, 강민호 선수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내원객 및 교직원들은 사인볼을 구입, 환아들에 선물하며 쾌유를 빌었다.

사인볼 판매 수익금 전액은 소아암 및 백혈병 골육종 환아들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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