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스비어, 2011~2015년 '위암'을 키워드로 H-인덱스 분석
위암, 위절제술에서 서울대병원 교수 다수 포진

[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서울대병원이 위암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는 지표가 나왔다.

세계 최대 의학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가 2011부터 2015년까지 '위암'을 키워드로 H-인덱스(H-index: 연구 생산성·영향력 지수)를 분석한 결과가 나왔다. 

그 결과 서울대병원 방영주(종양내과) 교수가 세계 5위, 김우호 교수(병리과)가 6위, 양한광  교수(외과) 교수가 12위, 이혁준 교수(외과)가 28위를 차지했다ㅐ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절제수술'을 키워드로 분석했을 때도 양한광 교수가 세계 8위, 이혁준 교수가 18위, 분당서울대병원 박도중(외과) 교수가 36위를 차지했다.

위절제술 분야
위절제술 분야

키워드 "위암" (Stomach neoplasm)

5위 종양내과 방영주 교수
6위 병리과 김우호 교수
12위 외과 양한광 교수
28위 외과 이혁준 교수
38위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김형호 교수
50위 외과 박도중 교수

키워드 "위절제술" (Gastrectomy)
8위 외과 양한광 교수
18위 외과 이혁준 교수
22위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김형호 교수
36위 외과 박도중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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