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사무간접부문 수상...전국대회 충남 대표로 참가

현대약품은 최근 열린 2019 충남 품질경영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약품은 최근 열린 2019 충남 품질경영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현대약품 생산본부 품질보증팀은 최근 열린 2019년 충청남도 품질경영대회에서 중견기업 사무간접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약품 생산본부는 8개 분임조로 나뉘어 매년 사내 분임조 발표대회를 열고 현장 우수 사례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는 등 전 임직원의 관심과 지원 속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품질경영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현대약품 새산본부 품질보증팀의 '한걸음더 분임조'는 오는 8월 열리는 제45회 전국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충남지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현대약품은 “2008년 제약업체 최초로 품질경영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래로, 지속적으로 각 부분에서 개선활동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이 원가절감 및 생산성, 품질향상으로 이어져 품질경영으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발전하는데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최성욱 품질보증팀 과장은 충남지역 품질경영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품질경영 충청남도 도지사 유공자 표청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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