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 갖고 1445억 매출목표 발표

 11월 결산법인인 현대약품은 지난 3일 시무식을 갖고 2008년 매출 1445억원, 순이익 107억원 달성 등의 6대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현대약품은 6대 경영 전략으로 매출 1445억원 달성, 순이익 107억원 달성과 국가 품질경영대상 도전, 미래성장동력기술확보, 창의·도전·열정의 신기업문화구축, 업무생산성 10% 향상, MPS MRP시스템 운영 정착 등을 제시했다.

 윤창현 대표는 "2007년은 FTA체결, 약가재평가 등 제약업 환경의 어려움속에서도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마이녹실, 레보투스 등 2품목이 불록버터 약물로 진입했고 국가 품질유공자 산업포장, 합천공장의 안전대상수상 등 품질경영에 매진한 한해였다"고 평가했다.

 윤 대표는 2008년은 향후 2010년 매출 3000억원 달성을 위한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라며 목표달성을 위한 강인한 정신력, 우수한 인재육성, 임직원간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R&D 역량강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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