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마케팅 이어 소비자 공략 나서...인지도 향상 목적 

이니스트바이오는 라라올라 유튜브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유튜브 광고 이미지컷)
이니스트바이오는 라라올라 유튜브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유튜브 광고 이미지컷)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이니스트바이오제약(대표 김국현)은 정신적·신체적 무기력 증상 보조제 ‘라라올라’의 유튜브 영상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라라올라는 바쁘고 지친 일상에 충전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마음은 주는 만큼 채워지니까, 오늘도 나는 충전 중입니다’ 라는 메시지로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정신적·신체적 무기력증 보조요법이 효능으로 12세 이상 전 연령에 필요한 제품인만큼 7편의 영상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일상에 충전의 이미지를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라라올라의 이번 캠페인은 이유진 배우를 비롯 곽민준, 송경화 배우 등 연기력 탄탄한 배우들이 참여했다.
 
라라올라는 L-아스파르트산, L-아르기닌수화물 함량이 국내 최고 수준인 5290mg으로 경쟁 제품들과 달리 맛과 제형을 개선, 소비자의 복용 편의성을 대폭 상승시킨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니스트는 "이번 캠페인이 소중한 사람과 자신에게 주고 싶은 ‘건강한 충천=라라올라’의 이미지를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소비자들이 약국 약사를 통해 좋은 제품을 추천 받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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