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최근 직원들이 지난 2004년부터 자발적으로 월급의 0.1%를 매월 적립해 마련한 금액을 저소득층 화상환자 치료 지원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회사측은 회상환자 대부분이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화상환자후원회에 월급 0.1% 적립활동으로 모금한 일정액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 일동제약 직원들은 모금된 성금 1천3백여만원을 청주지역 장애인단체, 양로원 등 복지단체에도 매월 일정금액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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