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유방‧갑상선외과 정영주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8년판에 이어 2019년판에도 등재됐다.

정영주 교수의 2019년판 등재는 유방‧갑상선 질환에 대한 진료와 수술, 임상연구 및 SCI논문 발표, 유방학 교과서 편찬 참여, 학회활동 등 자신의 전문 분야에 대한 수많은 노력을 인정 받았기 때문이다.

현재 정영주 교수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의 노리스 종합 암센터 연구팀과 유방암을 연구하고 있으며, 미국 하버드대 다나파버 암병원 및 중국 장슈중의학병원 연구팀과 함께 다국가 통합의료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해 마르퀴즈 후즈 후의 ‘알버트 넬슨 평생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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