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은 11월 1일부터 한 달간 제6회 화이자 의학연구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화이자 의학연구상은 인류의 질병 치료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연구업적을 집중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의학발전과 의학자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자 2000년에 제정된 상으로, 한국화이자제약과 대한의학회가 공동 후원한다.

응모대상은 "한국의학발전 및 인류건강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업적을 가진 논문", "국내외 주요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논문으로 최근 2년 이내에 발표된 논문", "국내에서 수행되고 완성된 연구논문" 등이다. 시상식은 2008년 3월에 진행될 예정이며, 시상은 기초의학분야와 임상의학분야로 각각 1명씩에게 상금 2천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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