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은 제37회 눈의 날을 맞아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를 "눈 건강 주간"으로 정하고 건강강좌, 그림사진공모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일에는 "황반변성"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 8일에는 제2회 눈이 행복한 그림사진공모전 시상식이 열었다.

그림공모전에는 유치부 46점, 초등부 139점 등 185점이 접수됐으며, 이번에 처음 실시한 사진공모전에도 142점이 접수됐다. 또, 9일에는 취학전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눈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와함께 저시력센터 주관으로 5일부터 시작된 "저시력 보조기 전시회"는 9일까지 본관 3층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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