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애병원(이사장 김윤광)이 산부인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6일 모아센터로 새출발했다.

 모아센터는 11개의 온돌방을 모두 모자동실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동침대, 개별난방, 인터넷 PC구비, 비데설치로 병실공간의 편의시설과 보호자를 위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센터에는 고위험 산모관리 경험이 많은 산부인과·소아과 의료진, 조산사, 국제모유수유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오픈식에는 김윤광 이사장 김석호 상임이사, 장석일 의료원장, 박용휘 PET센터소장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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