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최근 제50차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열고 환인제약(대표 이계관)과 공동 제정·운영하는 환인정신의학상 수상자로 김재진 교수(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를 선정했다.

 김재진 교수는 최근 3년간 관련 분야 연구와 학술 업적을 인정받아 학술상을 수상했으며, 만 40세 이하로 중독정신의학분야와 소아청소년정신의학분야에 연구 업적을 인정받은 김붕년 교수(서울대병원)가 젊은 의학자상을, 사회의 정신보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권준수 교수(서울대병원)가 공로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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