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화 대표 취임
솔본은 이번 주식 매각으로 새로운 대주주가 됐으며, 서정화 신임 대표를 통한 마로테크의 경영에 직접 참여한다. 이와 관련 이형훈 대표는 개발자가 경영한다는 것은 어려운 점이 많다며, 마로테크 발전을 위해 새로운 경영시스템 도입이라는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서정화 신임 대표는 과당경쟁을 피하고 내부 결속 및 원가 절감을 통한 이익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올 매출 목표 320억원 달성이 가능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