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손호영)와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다음달 14일 세계 당뇨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11월 12~18일을 당뇨병주간으로 정하고 당뇨병 희로애락展을 연다고 밝혔다.

 당뇨병 희로애락 전시회는 당뇨병으로 인해 느끼는 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의 감정을 미술작품을 통해 표현함으로써 당뇨병을 보다 심도 깊게 이해하고, 당뇨병 예방 및 성공적인 치료를 이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는 당뇨병 환자와 가족,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인들이며, 마감은 10월 22일까지 당뇨병 희로애락展 홈페이지(dang.joins.com)와 사무국(02-2116-2163)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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