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4일 가천홀서

가천의대 길병원(원장 신익균)이 심장센터 개원 10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심장학분야 의학자들을 초청 개원 기념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오는 5월 14일 길병원 응급센터 11층 가천홀에서 열리는 `2005 가천 국제 동맥경화증, 고혈압, 대사성증후군과 줄기세포 심포지엄(GO AHEAD Symposium, Gachon international sym-pOsium for Atherosclerosis, HypErtension AnD Stem cell)`에는 고혈압 분야의 리넨 교수를 비롯 아즈마르 교수, 고지혈증·동맥경화증의 리더로 평가 받는 리더인 로젠슨 교수, 인슐린저항성 지수인 QUICKI의 창시자인 콴 박사, 미국 심장학회 공식 학술지 Circulation의 주편집자인 비타 키니 교수, NCEP ATP Ⅲ의 리더인 베리메르쯔 교수, 줄기세포 연구 권위자인 로솔도 교수 등 20여명의 세계적 의학자들이 참가한다.
 또 국내에서는 가천의대 길병원 심장센터 고광곤 교수를 비롯, 성균관의대 삼성제일병원 박정배 교수, 서울대병원 김효수 교수 등이 참석하며, 동맥경화증, 고혈압, 대사성증후군과 허혈성심장질환인 협심증, 심근경색증의 줄기세포치료에 대한 최신 정보 등이 교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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