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들에 꿈과 희망을"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초청으로 철원군 초등학생 40명은 청와대와 국립중앙박물관을 관람하고, 노무현 대통령과의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1박 2일간 철원군 지역 초등학생 40여명을 초청 제2회 유나이티드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강원도 철원군(군수 정호조)과 유나이티드제약이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실시키로 한 행사로 농촌 어린이들의 견문을 넓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장학증서와 장학금 지급, 청와대 및 국립중앙박물관 관람, CEO특강 등으로 진행됐으며, 철원군 17개 초등학교에서 40명이 참가했다.

 특히 청와대 방문시 학생들은 노무현 대통령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은 "이런 나라를 만들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를 제출하기도했다.

 강덕영 대표는 자라나는 새싹인 초등학생들에게 보다 큰 꿈과 희망을 품어 미래에 국가를 짊어지고 갈 인재로 육성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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