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한국심장재단 통해 전달



　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은 최근 선천성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심장재단을 통해 3백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회사측은 이번 후원금은 아스트릭스 가요제 수상자 상금의 절반과 행사 현장에서 관객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 보령제약 직원들의 다과 판매 수익금을 통해 마련한 것이라며, 김광호 대표가 삼성서울병원 소아병동을 방문, 활로씨 사징(TOF)을 앓고 있는 남우진 군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회사관계자는 이번 후원금 전달은 지난 2004년부터 보령제약이 아퍼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청각장애 아동, 터프팅 장염 투병 환아 지원 등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후원 활동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