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이차 예방 전략의 효능에 대한 무작위추출 대조군 연구들을 메타분석한 결과, 3가지 약물(아스피린, 항고혈압제, 스타틴)과 식이개선 및 운동 등 5개 전략을 동시에 적용한 경우 초기 뇌졸중 또는 TIA 생존자들의 재발위험을 80% 감소시켰다.
연구팀에 의하면 5년 주요 심혈관사건 위험이 24% 이상인 환자는 5개 전략의 동시 적용이 필요하다.
연구는 뇌졸중 및 TIA 이후 혈관위험의 장기적 관리에 있어 다중적 접근법의 적용을 지지하고 있다.
Stroke 2007;38:1881
김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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