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가 일하는 곳이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직원자녀들을 초청, 엄마·아빠 직장체험하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직원자녀 70여명(1998~2002년생)이 참석, 풍선아트 강좌참여, 어린이용 심평원 소개 홍보영상물 감상, 엄마아빠 편지쓰기, 마술공연감상, 장기자랑대회 참가 및 사무실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의 직장 및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가족간의 유대감을 강화했다.

 심평원은 또 행복한 가족사진 공모전도 열었다.

 앞으로도 여성전문직원으로 구성된 조직 특성을 감안, 재무, 심리상담 지원프로그램(EAP), 신입직원 부모초청행사, 미혼직원 만남의 장, 가족음악회 및 겨울방학 엄마아빠직장체험하기 행사 등 다양한 가족친화경영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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