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대표 최태홍)은 최근 한국복지재단 영등포재활시설에서 정신분열증을 치료하며 사회복귀를 준비중인 정신장애우 10명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제2회 Peace in Mind(마음의 평화) 행사를 열었다.

 관악산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숲체험 놀이과정을 통해 공동체 의미를 찾는 것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얀센 직원들은 이번 활동에서 정신장애우의 건강한 자발성을 촉진하는 격려자의 역할에 초점을 맞췄다.

 최태홍 대표는 고객과 사회에 대한 기여를 명시한 CREDO(기업신조)에 따라 다양한 사회기여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Peace in mind를 통한 정신장애우의 사회복귀는 큰 보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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