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향한 발걸음 과감히 내딛자"

 일양약품(회장 정도언)이 최근 창립 6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도전과 개척을 통한 글로벌제약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정도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1등을 향한 주저없는 발걸음을 내딛기 위해 변화에 대한 노력, 혁신을 위한 투지로 비전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일양약품은 브랜드이미지 관리와 감동을 창조하는 기술혁신, 새로운 조직개념의 시스템구축, 지속적인 R&D역량강화 역점 등 3가지 중점 추진 방안도 발표했다.

 한편 일양약품은 이에 앞서 일본 진통제전문 업체 SS제약과 신개념 진통제 EVE시리즈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EVE시리즈는 복용이 간편한 소립의 필름코팅정으로 Ibuprofen과 Allylisopropyl acethylurea, 무수카페인의 이상적 배합으로 효과를 극대화시킨 새로운 진통제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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