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부회장 내한 R&D 협력사업 점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는 최근 본사 브루노 안젤리치 부회장이 지난주 나흘간의 일정으로 방한, 현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한국 제약시장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역할 등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브루노 부회장이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한국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난해 복지부와 체결한 2010 바이오-허브업 코리아 연구개발 및 임상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는 R&D 협력 사업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브루노 회장은 "한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이자, R&D 협력 측면에서 대단히 중요한 지역으로 향후 한국 과학자들이나 제약산업 구성원들과 꾸준한 협력을 통해 투자 확대의 기회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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