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가 미국·EU·스위스 규제당국에 폐경후 유방암환자의 타목시펜 표준보조요법 후 확
대보조요법(extended adjuvant treatment)제로 페마라(Femara, letrozole) 승인을 신
청했다고 최근 밝혔다.
 `확대보조`는 타목시펜 표준보조요법 종료후 기간에 적용되는 의미로 암재발 위험이 여전히
존재하는 시기다. 5200명의 폐경후 초기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국적 임상시험에서는
대략 5년의 타목시펜 치료후 페마라의 질병없는 생존효과를 플라세보 대조군과 비교했다.
 시험결과, 페마라군의 유방암 재발위험이 플라세보군에 비해 절반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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