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영업실적 상위 32명에 16,000주
한올제약 영업실적 우수직원들이 자사주를 포상받았다.
한올제약(대표 김성욱)은 최근 유성에서 열린 2007년 2분기 영업회의에서 영업실적 우수직원 32명에게 한올제약 자사주 16,000주(3천2백만원)를 포상으로 전달했다.
회사측은 스톡옵션으로 총 79명에게 98만주(8억7천6백만원)를 전달했으며, 대주주인 창업주 김병태 회장이 직원들에게 이익을 환원하는 차원에서 현시가의 40%로 총 127명에서 295,410주(3억5천4백만원)를 배당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의 발전이 곧 직원들의 이익과 직결된다는 생각을 알리고 좀더 열심히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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