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웅·류지간 교수 등 선정


대한남성과학회(회장 박남철)는 최근 제24차 학술대회를 열고 화이자 해외논문 학술상 수상자로 가톨릭의대 비뇨기과 김세웅 교수, 인하의대 비뇨기과 류지간 교수, 중앙의대 비뇨기과 명순철 교수, 순천향의대 비뇨기과 송윤섭 교수, 한양대 생명과학과 계명찬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올해 5회를 맞는 화이자 해외 논문 학술상은 대학남성과학회, 대한비뇨기과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남성과학분야에서의 창의적 연구활동과 해외에 우수 논문을 발표한 국내 과학자들에게 수여되며, 평가 기준은 논문이 게재된 학술지의 인용지수(Impact factor)와 논문 평가 등을 종합해 선정된다.

 박남철 회장은 화이자 해외 논문 학술상은 남성과학의 임상·기초 연구 의욕을 불어넣고 있다며, 대한남성과학회는 향후에도 국내 의료인들이 다양한 연구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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