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유시민)는 지역 주민(취약계층)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소"라는 개념의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한다.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2000명의 전문인력을 충원해 4월부터 전국 보건소에서 취약계층 약 80만~100만 가구를 대상으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방문건강관리인력은 만성질환자 뿐만 아니라 영·유아와 모성 및 노인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간호서비스와 종합적인 보건의료 이용상담과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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