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대전협비대위)는 최근 의료법 개정안 반대에 대한 홍보물(포스터와 리플렛)을 국회의원 300여명에게 배포했다. 이는 "졸속으로 개정된 의료법에 대한 설명", "국민건강에 대한 의사의 자율성 침해", "의료의 상품화로 인한 질적 저하" 등의 내용으로, 지난 달 복지부가 입법예고한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젊은 의사들이 나서서 반대하는 이유와 현 의료법 개정안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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