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뉴(대표이사 문병철)가 최근 허리통, 오십견, 관절통, 근육통, 생리통 등 다양한 통증 부위에 문지르면 스스로 찾아가 치료하는 첨단 통증전기치료기 "스케나"를 시판했다.

제품은 인체와 비슷한 전류를 계속해서 내보내 신경이 적응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을 원리로 하고 있으며긾 질환별로 다양한 사용법을 적용해 환자 개인에 맞는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부작용과 재발이 거의 없고 치료 시간이 빠르며 다른 치료법과 동반해 치료할 경우 더욱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문 대표이사는 "스케나는 구 소련에서 우주인들을 위해 개발된 치료법으로 약물 대신에 인체의 전기 신호와 유사한 전기 신호로 신체를 자극해서 인체가 갖고 있는 항상성을 조절,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라며 "서울대병원, 연세의료원 성모병원 등 대학병원과 개원가에 보급돼 치료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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