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의날 기념식서…80년 무분규등 인정


차중근 유한양행 사장이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고 있다.



 유한양행 차중근 사장이 지난 21일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김영주 산업자원부장관으로부터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차중근 사장은 소화성궤양치료제 레바넥스 개발과 창업 후 80년간 무분규를 달성한 공이 인정되어 이번 훈장을 받게 되었으며, 기념식에서 수상자를 대표해 모범 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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