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최근 당뇨병 치료제 아마릴 2mg(글리메피리드)의 색상을 변경 3월 생산분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제품 식별표시는 동일하고 기존보다 색이 옅어지는 것으로, 색상 변경을 통해 색소의 균질도를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아마릴은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는 동시에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키는 당뇨병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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