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교섭권 경영진 위임 등 5개항
또 이번 합의를 통해 올해 임금교섭권을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에 위임하고 품질, 생산성 향상, 복지·근로조건 개선, 나눔실천과 봉사활동 적극 참여, 명랑한 직장분위기 조성 등의 5개 항을 결의문에 포함시켰다.
회사측은 이번 노사협력 결의문은 올초 발표한 한독약품 비전2016 달성에 공감을 표한 노동조합이 노조원의 만장일치로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김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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