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마 슈네씨 회장 선임



 머크는 최근 세로노의 자산과 의결권을 소유 새로운 조직으로 출발하는 머크세로노의 공식 런칭을 선언했다.

 양측은 지난 해 9월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공식적인 조직 통합을 단행했으며, 머크세로노의 신임 회장으로 머크 의약사업부 총책임자인 엘마 슈네씨를 선임했다.

 또 합병위원회를 구성 곧 합병절차도 진행할 계획으로 머크세로노는 머크 그룹의 의약담당 부서로 운영된다.

 회사측은 2005년 매출 기준으로 36억 유로에 이르는 매출 규모와 전세계 14500명의 직원을 가진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태어나게 됐다며, 엘마 슈네 신임 회장은 양사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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