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노사가 파업을 하루 앞둔 지난 21일 밤 11시경 병원측이 제시한 협상안을 노조가 받아들이면서 극적타결됐다. 병원측은 "비정규직 직원의 정규직화"라는 노조의 요구에 240여 명의 비정규직을 단계적으로 정규직화 하기로 했고, 병원 내 용역업체가 변경될 경우 기존 용역업체의 직원이 변경 용역업체에 고용되도록 노력키로 했다. 특히 노조가 의료공공성 강화 차원에서 주장했던 공개진료에 대해서도 병원은 기존 입장을 긍정적 입장을 보였다. 김수미 기자 smkim@mo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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