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조비룡 교수팀

 20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각자 상황에 맞게 운동과 식이요법 등을 조절할 수 있는 효과적인 비만관리 e-health 서비스가 등장했다.

 버추얼엠디(대표 이승복)는 이달부터 서울의대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팀에 의뢰 개발한 맞춤형 한국인 비만조절 프로그램 "케어시스(CARESIS)"서비스에 들어갔다.  지금까지 온라인 비만관리 서비스는 키와 체중만을 고려해 형식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데 그치는 경우가 많아 기대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케어시스는 8가지 이상 개인 건강정보 분석과 현재의 몸 상태를 정확히 체크,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선택에 따라 개인과된 처방을 하도록 하고 있다.

 각자에 적합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함으로써 균형있는 영양상태를 만들고 적당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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