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회 시민회의는 안명옥·장복심·박재완·김효석 의원을 보건복지위원회 2006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했다.

　우수의원은 10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모니터단의 현장모니터 평가, 심사위원단 평가, 의원 및 입법조사관의 다면평가 등 세가지 요소를 종합했다.

　현장 모니터 평가는 출결상황, 지각·이석여부, 질의 및 발언 태도, 자료준비상태, 보도자료 배포여부, 언론보도 건수 등을 정량화해 점수화 했고, 1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국회의원의 보도자료와 질의서 등을 기준으로 질의 성격, 정책대안의 실효성, 내용의 구체성, 중요성 및 전문성 등을 분석했다. 또 국회 입법조사관에게서 받은 다면평가 답변서도 평가에 포함시켰다.

　안명옥·장복심·김효석 의원은 27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감 NGO모니터단의 국감 중간평가에서도 우수의원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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