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비뇨기과학교실은 최근 성모병원 4층 대강당에서 교실원 및 교실동문들을 대상으로 ‘제1차 토요 공개포럼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포럼은 교실원들의 학술적 다양성을 도모하고 교실동문들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포럼에서는 과민성방광, KTP laser를 통한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대한 강연 등이 있었다.

 조용현 주임교수는 "토요 공개포럼은 교실의 학술발전과 전공의교육을 한층 강화하고 교실원과 학회 동문들간의 학술교류 및 단합을 도모함과 동시에 무한경쟁사회에 놓인 개원 동문들의 경영 혁신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고 교실원 및 교실동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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