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in 당 hemagluttin이 15, 30 혹은 60㎍ 포함된 3가 비활성 인플루엔자 백신이나 위약을 무작위로 1회 근육주사한 65세 이상 202명의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다.
60㎍ 투여 그룹에서 평균혈청중 hemaglutination 억제농도와 인플루엔자 A/H1N1·인플루엔자 A/H3N2·인플루엔자 B의 백신항원에 대한 중화항체 농도는 각각 44~71%와 54~79%로, 표준 15㎍을 투여그룹보다 높았다.
Wendy A. Keitel 연구팀은 "보다 효과적인 백신개발을 위해 노인에게 인플루엔자를 접종한 후 합병증과 사망 위험도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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