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herosclerosis 2006; 186: 441~447] "MESA(Multiethnic Study of Atherosclerosis)" 연구에서 아테롬성 동맥경화증의 발병 및 경과에 있어서 흡연, 당뇨병, LDL 콜레스테롤과 같은 주요 역할이 제시됐다.

 연구는 2000~2002년 동안 임상적인 심혈관질환 병력이 없는 6814명의 45~84세 다민족 남녀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 무증상의 아테롬성 동맥경화증은 경동맥초음파와 발목-상완지수(ankle-brachial index)를 이용해, 동맥확장(distensibility)은 심장주기 동안의 경동맥 직경변화를 통해 측정했다.

 LDL 콜레스테롤, 흡연, 당뇨병은 경증의 아테롬성 동맥경화증에 비해 중등증 이상에서 유의하게 양성의 비율을 나타냈다.

 연구팀은 LDL 콜레스테롤은 echolucent plaques와, 흡연은 echogenic plaques와 좀 더 관련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