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씨비제약(대표 이진섭)은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간질치료제 케프라정 500mg(레비티라세탐)에 대한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케프라정은 지난 2000년 미국에서 출시된 항전간제로 1차 항전간제 투여로 조절이 되지 않는 2차성 전신발작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부분발작 치료의 부가요법을 적응증으로 하는 제품이다.
 회사측은 케프라정은 효능과 내약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부가치료에 따른 발작빈도 감소율과 반응률에서의 신속한 효능 등으로 환자들에게 치료의 유익성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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