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문제 올바른 비판·대안 기대

장 동 익 / 대한의사협회장

 메디칼업저버 창간 5주년을 의료계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타 전문매체와의 차별화를 표방하며 지난 2001년 창간한 메디칼업저버는 각종 의료정책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기사와 알찬 학술정보 제공 등으로 의료인들의 호응을 얻으며 빠르게 성장해 왔습니다.
 의료계 전문지는 이제 과거의 구태에서 벗어나 정부의 일방통행식 의료정책과 의료계의 잘못된 관행에 대해 올바른 시각으로 비판하며 발전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전문지는 의료인들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전문지식과 다방면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의료인의 친근한 벗이자 신뢰받는 교육자로서의 역할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창간 5주년을 계기로 메디칼업저버가 한국의료 발전에 기여하는 보건의료계 정론지로 힘차게 도약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병원산업 육성에 앞장을

김 철 수 대한병원협회장


 메디칼업저버 창간 5주년을 전국의 병원인들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메디칼업저버는 또 하나의 신문이 아닌 새로운 전문신문으로써 지난 2001년 첫 선을 뵌 이래 참신한 아이템과 의료정책을 선도하는 기획으로 독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경제특구 외국병원에서 내국인 진료가 허용되는 등 바야흐로 의료가 글로벌 경쟁시대에 돌입하는 가운데 국내병원의 경쟁력 제고가 핵심과제이자 관건일 것입니다.
 귀 지가 한국 병원산업 육성진흥의 견인차로서의 역할을 감당해주시리라 기대하며 무궁한 발전과 일취월장을 염원합니다.



의료계 전체 아우르는 폭넓은 시각을

김 건 상 대한의학회장

 보건의료계의 뉴스를 전하는 메디칼업저버가 다섯 번 째의 생일을 맞은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치·사회적인 문제와 더불어 보건의료와 관련된 새로운 논쟁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고 상대적으로 뉴스로서의 가치도 높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보건의료 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뤄온 메디칼업저버는 이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의료 전문지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독자들의 시대적인 요구에 발빠르게 대응한 메디칼업저버의 앞을 내다보는 지견이 오늘날의 명성을 가져온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의료계 전체를 바라보는 폭넓은 시각으로 보다 심도있는 분석을 통해 보건의료 환경의 발전에 기여하시고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언론지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의·약직능 상생 가교역할 해주길

원 희 목 / 대한약사회장

 메디칼업저버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5년이란 길지 않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메디칼업저버는 보건의료계의 생생한 정보는 물론이고, 심도있는 학술정보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독자들의 시대적 요구에 발빠르게 적응하여, 독자들이 가장 먼저 찾는 의료전문신문 중 하나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보건의료계 전체를 바라보는 폭넓은 시각으로, 충실한 기획과 분석을 통해 보건의료계 발전과 의·약직능간 상생을 위한 귀 지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품격있는 전문매체로,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제약업계에 성원과 격려를

김 정 수 / 한국제약협회장

 메디칼업저버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의약산업의 미래 지향점을 제시해 온 매체답게 앞으로도 의약계 주요 정보를 신속하고 깊이 있게 제공해 주는 메디칼업저버가 되길 바라며,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건강한 비평과 따뜻한 격려도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우리 제약기업들이 한·미 FTA라는 커다란 파고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성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십시오. 보험의약품 선별등재제도 도입에 대한 다양한 관심과 분석을 당부드립니다.
 제약업계 또한 윤리경영 확산과 연구개발 투자를 제일로 하는 산업 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 성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기업을 다수 보유하는 신약선진국을 향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독자들과 더불어 크게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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