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네트워크 형성토로

일산백병원(원장 이원로)은 지난 달 30일 한국국제종합전시장(KINTEX)에서 고양·파주·김포시·강화 등 협력관계에 있는 지역 병·의원 원장을 초청해 `협력 병·의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연찬회는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환자 의뢰 및 회송을 통한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하며 환자를 위한 유기적인 진료네트워크 형성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는 것으로 올해 4회째를 맞는다.
　이번 연찬회에는 150여개 개원의 및 95개 협력병·의원 원장과 일산백병원 교수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정동극 부장의 `요양기관현지실사 대응방법` 특강과 현행 진료의뢰시스템에 대한 의견 교환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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