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는 7월 1일부로 안드린 오스왈드(Andrin Oswald, MD) 박사를 신임 대표이사 겸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피터 마그(Peter Maag) 전 대표이사 겸 사장은 독일노바티스 사장으로 옮긴다.
 다니엘 바젤라 스위스 노바티스그룹 회장 겸 CEO의 보좌관으로 근무한 오스왈드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 제약시장은 규모면에서 세계 11번째로 아태지역에서도 가장 중요한 시장의 하나인 만큼, 한국노바티스의 지속적인 견고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환자를 진료했던 의사로서 한국의사와 환자들에게 노바티스의 `Caring and Curing` 기업이념을 적극 알리고, 활기찬 기업문화를 만들어 한국에서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제약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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