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대표 유승필)의 골다공증 치료제 맥스마빌과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의 항생제 이미페넴이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부가 후원하는 IR52 장영실상 수상 제품에 선정됐다.
 맥스마빌은 알렌드로네이트와 칼시트리올을 합성한 골다공증치료제로 번거롭게 칼슘을 매일 따로 먹지 않아도 되고 상부 위장관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필름코팅 등의 특징이 있는 제품이다. 또 이미페넴은 카바페넴계 항생제로 중외제약은 지난해 일본과 브라질에 수출한데 이어 올 4월 노바티스 계열사인 산도스사와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린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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