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탁 위원장 선임…5월 11일 선거

병협은 13일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장회의를 열고 5월 총회의 회장 선출과 관련, 공정한 사무 관리를 위해 위원장을 포함, 7인의 선거관리위원을 두기로 했다.
 위원회는 유희탁 위원장과 남궁성은 부회장, 박정구 상근부회장, 박건춘 기획위원장, 김세철 경영위원장, 이진용 경영이사, 정영호 보험이사를 위원으로 선임했다.
 회장은 전형위원회에서 선출하게 되며, 일정은 24~26일 전형위원 등록, 24~27일 회장 후보 등록, 28~5월 10일 회장 후보자 공고를 거쳐 5월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제47차 정기총회에서 선출하게 된다.
 전형위원회는 위원장과 직능 6인(국립대병원장회의 1명, 사립대의료원장회의 2명, 중소병원협의회 1명, 국립·시도립 및 지방공사의료원 1명, 사립종합병원협의회·정신병원협의회 1명)과 지역 6인(서울, 부산, 경기·인천, 대전·충남·충북·강원·제주, 대구·경남·경북, 광주·전남·전북 각 1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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