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RC 구성, 정밀 의학 연구 코호트 구축 업적 인정받아

▲ ▲연세의대 김현창 교수

연세의대 김현창 교수(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가 3일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 포상 우수연구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교수는 심뇌혈관 및 대사질환 예방기술연구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표창을 받았다. 다양한 연구 성과 중에서도 심뇌혈관 및 대사질환원인연구센터(CMERC)를 구성하고 1만 2000명 규모의 정밀 의학 연구 코호트를 구축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한편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 포상은 국내 보건의료 분야 업적을 세운 연구자와 보건사업 육성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된다. 올해로 17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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