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왕규창 학장은 최근 2년의 임기를 함께할 새로운 부학장단 구성을 마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최고의 의대로 거듭날 계획을 밝혔다.
 왕학장의 2기 임기는 10일 시작되며, 부학장단은 일주일뒤인 17일부터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2기 집행부는 교무부학장 한준규(진단방사선과학교실), 학생부학장 김규환(피부과학교실), 연구부학장 호원경(생리학교실), 기획실장 이순덕(법의학교실)교수로 구성됐다. 1기 부학장단은 한교수를 제외하고 모두 교체됐다. 왕학장은 지난 2월 교수들의 절대적인 지지속에 재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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