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빅스` 2위 올라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처방약은 2005년에도 역시 리피토였다.
 `IMS Health` 발표에 따르면, 스타틴 계열의 대표적 지질치료제 리피토는 2005년 129억달러의 매출을 기록, 5년 연속 1위의 영예를 고수했다.
 2위 매출액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로, 전년 대비 6.4% 성장했다.
 2004년 31%의 최고 성장률로 3위를 기록했던 항혈소판제 플라빅스는 지난해에도 16.0%(59억달러)의 괄목할 만한 성적으로 또다른 스타틴제 조코를 제치고 2위에 올라섰다.
 4위였던 위궤양치료제 넥시움도 한단계 상승(매출 57억달러, 성장률 16.7%)했으며, 19.0%의 천식치료제 세레타이드/애드베어는 4위에 이름을 올렸다.
 2004년 2위의 조코는 다소 부진한 성적(53억달러, -10.7%)으로 5위에 머무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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