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강에서 샹송을




센강(seine)의 중간에 있는 시데섬(ILe de la Cite)은 파리의 발상지로 건축물의 대부분은 17세기의 것들이다. 주위에는 노틀담 사원, 루브르미술관 등의 블란서를 대표하는 명소가 많다.
 센강을 따라 오르내리는 멋있는 바도우뭇슈라고 불리우는 유람선을 타고 가노라면 잘 모르는 상숑에도 콧노래가 절로 나올만한 강변을 따라 그림같은 고적들이 펼쳐진다. 아마도 파리 야경의 절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마로니에가 물드는 계절에 이 도시는 차분한 분위기로 더할수 없이 아름답다.
/ 김 삼 수
성애병원 심장병센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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