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9차 아시아 오세아니아 산부인과 국제 학술대회에서 차기 아시아 오세아니아 산부인과 학회 회장에 장윤석 서울대 명예교수(마리아병원 명예원장)가 선출됐다. 이에 따라 장 명예교수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이 학회를 이끈다.
 또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남주현 울산의대 교수가 종양위원회 위원장에 뽑혔으며, 우리나라 대표로는 고대 구로병원 서호석 교수가 임명됐다.
 아시아·오세아니아 산부인과 학회는 47년 발족, 현재 23개국이 회원국이며 필리핀 마닐라에 본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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