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은 최근 뇌졸중 집중치료실과 간질집중센터(비디오뇌파 및 수면다원검사실)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소한 뇌졸중 집중치료실은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방사선과 전문의 등이 한 팀을 이뤄 급성기 뇌졸중 환자 및 뇌혈관 질환 환자들에게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진료를 하게 된다.
 간질집중센터는 경련환자의 정확한 진단 뿐 아니라 약물로 치료되지 않는 난치성 간질환자들에게 수술전 검사로서 간질수술을 위한 발작병소 국소화 및 뇌기능검사를 시행할 수 있어 보다 적극적이며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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